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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터 코리아'로 뽑힌 27살 일반인 남성의 미친 비주얼

27살 청년 조재영이 '2019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사이트Facebook 'Missosology'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곳 하나 빠짐없는 완벽함을 갖춘 남성을 꼽는 대회가 있다.


바로 뭇 여성들의 시선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대회 '2019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다.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는 올해 한국 최고의 미남을 뽑는 '2019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열렸다.


이날 '짱잘'들 사이에서 1위의 영광을 거머쥔 이는 27살의 청년 조재영이다.


인사이트Facebook 'Missosology'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33명의 참가자와 함께 캐쥬얼, 언더웨어, 턱시도 인터뷰 등 여러 심사를 거치며 매력을 뽐내온 결과다.


역대급 비주얼에 미친 피지컬까지 갖춘 33인 사이에서 조재영은 당당히 트로피까지 가져갔다.


그는 보스턴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해 분양 컨설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인사이트AAVEC


조재영은 "위너(Winner)로 선발돼 영광이다.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짧은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대회의 우승자 이재영은 '2020 미스터 인터내셔널 대회'에 나설 자격을 얻게 된다.


인사이트Facebook 'Missos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