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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으로 데뷔하는 '친동생 한승우' 응원하러 달려간 누나 한선화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엑스원(X1) 데뷔 현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hh_dail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엑스원(X1) 데뷔 현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27일 오후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축하한다 동생아'라는 짧고 굵은 축하 인사와 함께 엑스원(X1) 멤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엑스원(X1) 멤버이자 동생 한승우는 누나 한선화와 팔짱을 끼고 한껏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비슷한 이목구비로 '남매미'를 풍겼다.


인사이트Instagram 'shh_daily'


꿈을 이뤄 데뷔하는 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현장에 찾아간 한선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누리꾼들은 "동생 찬스로 엑스원하고 사진 찍었다", "진짜 부럽다", "이 남매 유독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이 사랑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엑스원(X1)은 Mnet '프로듀스 x 101'이 낳은 최종 멤버들이다.


이들은 겸임 기간 포함 총 5년간 엑스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hh_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