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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동생 맺더니 '마라탕 데이트' 포착된 이대휘X김민규

'프로듀스 X 101'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대휘와 김민규가 마라탕 데이트에 나서 팬들에게 포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이대휘와 김민규가 '프로듀스 X 101'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이대휘, 김민규 데이트 현장 포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게시물 속 사진에는 마라탕을 먹기 위해 가로수길에 방문한 이대휘와 김민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대휘는 초록색 티와 검은색 바지를 매치한 편해 보이는 차림으로 등장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김민규 역시 체크 셔츠와 베이지색 팬츠를 입고 안경까지 착용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식당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마라탕을 먹기에 앞서 한껏 신났는지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김민규와 이대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프로듀서와 연습생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형, 동생을 맺기로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김민규와 이대휘는 모두 2001년생으로 올해 19살,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이는 이대휘가 빠른 년 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추측된다.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훈훈한 일화를 알려올지 기대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