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으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했던 청명X연우의 '찐애기' 시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호텔 델루나' 이태선과 이도현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참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호델 델루나'에서 각각 연우와 고청명을 연기 중인 이태선과 이도현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11월 첫 방영됐던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연 배우들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먼저 이태선은 프로야구 특급 마무리 투수였던 제혁(박해수 분)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했다.

이도현은 단짝 친구 제혁과 함께 야구를 했던 비운의 천재 준호(정경호 분)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이태선과 이도현은 두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불과 2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지금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고 보니 이미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태선과 이도현의 놀라운 과거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이제 보니 기억난다", "분명 '슬기로운 감빵생활' 봤었는데 아예 몰랐다", "둘 다 엄청 풋풋하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태선과 이도현이 출연하는 tvN '호델 델루나'는 현재 2회 분량만을 남겨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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