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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 올드하다며 탈락시켜놓고 '불도저' 부르다니"···스윙스 '쇼미8' 무대에 달린 '살벌'한 악플들

래퍼 스윙스가 누리꾼에게 "진부한 랩과 발전 없는 실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net Official'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누리꾼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Mnet 'Show Me The Money 8'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듀서 스윙스의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무삭제 버전으로 올라온 영상에서 스윙스는 2013년에 발매된 자신의 곡 '불도저'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른 스윙스는 특유의 딕션이 살아있는 폭풍 래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YouTube 'Mnet Official'


하지만 무대를 영상으로 접한 누리꾼의 반응은 현장과 극명히 달랐다.


한 누리꾼은 "지조는 올드하다고 떨어뜨려놓고 본인은 불도저 계속 우려먹네"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뻔하다. 신선함이라곤 1도 없음. 모든 부분에서 평범하다"라며 쓴소리를 던졌다.


인사이트YouTube 'Mnet Official'


영상을 접한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회사 차린 게 천만다행", "참가자로 나왔으면 예선에서 탈락이다"라며 맹렬한 비난을 쏟아냈다.


현재 해당 영상은 25일 오후 4시 기준 좋아요 수 1300을 받았다. 하지만 싫어요 수는 약 6배인 8.3천을 기록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11일 Mnet 'Show Me The Money 8'에서 래퍼 지조(민주홍)를 탈락시키고 유자를 합격시켜 '인맥 힙합'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net Official'


YouTube 'Mnet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