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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옆에서도 '팔뚝'으로 안밀리는 '덩치 왕' 마동석

마블 영화에 진출한 한국 배우 마동석이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을 만났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마블 영화에 진출한 한국 배우 마동석이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웨인 존슨을 만났다.


24일(현지 시각) 마블 스튜디오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디즈니 팬 이벤트 'D23 Expo 2019'를 개최했다.


이날 마동석은 마블의 신작 '이터널스'의 주연배우로서 현장에 참석했고,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를 만났다.


그중 마동석이 드웨인 존슨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사진이 한국 팬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한국에서 한 '덩치'하는 마동석은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인 드웨인 존슨 옆에서도 포스에서 밀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실 두 사람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마동석이 팔씨름 챔피언을 꿈꾸는 영화 '챔피언'에 출연했을 때 드웨인 존슨은 "팔뚝 진짜 굵다. 내가 당신을 이길지 모르겠지만, 팔씨름으로 한번 붙자"라고 제안했었다.


마동석은 당시 "언제든 좋다. 근데 조금씩 늙어가고 있어서 빨리해야 한다"라며 그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바 있다.


드디어 만난 마동석과 드웨인 존슨의 투샷에 많은 이들이 흥미로운지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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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워너 브라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