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에 '베이컨+토마토' 때려넣어 맛있다고 후기 폭발한 맥날 한정판 '빅맥 BLT'
맥도날드가 빅맥에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등을 더한 빅맥 BLT를 오는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글로벌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가 '빅맥 BLT'를 다시금 출시했다.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 빅맥.
빅맥은 육즙이 좔좔 흐르는 패티에 싱싱한 야채가 더해져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햄버거로 유명하다.
맥도날드는 이 빅맥에 고소한 베이컨과 상큼한 토마토를 더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맛의 '빅맥 BLT'를 만들었다.
풍성해진 내용물 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맛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빅맥 BLT는 이전에도 몇 차례 국내에서 한정 판매된 바 있는 메뉴다.
그때마다 큰 사랑을 받았으며, 판매가 끝난 후에는 늘 재출시를 요청하는 이들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다시 나온 빅맥 BLT", "원 없이 먹어놔야지", "역시 빅맥에는 베이컨이 들어가야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맥 BLT는 오는 9월 15일까지만 판매되니 새로운 맛의 빅맥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서두르도록 하자.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베이컨과 양상추, 토마토의 환상 조합에 푹 빠져들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