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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와 연애·양다리' 논란 BJ케이, 자숙 7주만인 오늘 확 달라진 모습으로 복귀한다

BJ 열매와 양다리 논란이 있었던 BJ 케이가 복귀를 암시했다.

인사이트BJ 케이 / Instagram 'wndrb1123'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BJ 열매와 양다리 논란이 있었던 BJ 케이가 복귀를 암시했다.


지난 7월 우창범이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2016년 열매와 교제했을 당시 케이와 열매가 양다리를 걸쳐 이별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열매는 케이가 자신의 친언니인 BJ 히봉과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케이는 "열매 친언니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열매와 교제 당시에 친언니와 바람을 피운 게 아니다"라며 "단지 열매에게 과거 친언니와 교제했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인사이트왼쪽부터 BJ열매, BJ 히봉 / Instagram 'baby._bin', 'miss_u0811'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케이는 "실망했을 팬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의미로 자숙 기간을 가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그가 자숙 약 7주 만에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23일 케이는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공지사항입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글을 올렸다.


케이 측은 '내일 밤 11시에 뵙겠습니다'라는 글로 복귀를 암시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논란 속에 자숙 기간을 가졌던 케이가 복귀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너무 빠른 복귀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 23일 BJ 감스트가 성희롱 논란으로 가졌던 자숙 기간을 마무리하며 복귀했다. 그는 마음고생을 한 듯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약 두 달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케이 역시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YouTube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