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페스츄리에 '버터+팥' 때려 박은 이마트 대혜자 '앙버터 몽땅'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이마트의 '앙버터 몽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빵 사이 달콤한 팥 앙금과 부드러운 버터가 들어간 '앙버터'를 아는가.
팥과 버터라는 생각지 못한 조합으로 달콤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앙버터가 더욱더 맛있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바로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앙버터 몽땅'이다. 앙버터는 여러 베이커리에서 맛볼 수 있을 만큼 유명하지만 이마트의 앙버터는 조금 더 특별하다.
일반 빵이 아닌 페스츄리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여기다 큼직하게 썰어낸 버터와 부드러운 팥 앙금을 넉넉하게 투하해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하면 그 조화가 더욱더 훌륭하다. 앙버터 한입에 고소한 커피와 우유를 한 모금 마시면 달달한 풍미가 맴돌아 금세 기분이 좋아진다는 후문이다.
환상의 풍미를 가졌음에도 가격은 저렴하다. 6개입 7,980원의 가격으로 길쭉한 모양의 앙버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알아주는 밀가루 덕후로 주변에서 빵순이, 빵돌이라 불린다면 당장 이 '앙버터 몽땅'을 맛보도록 하자. 처음 맛보는 고소하고 달콤한 앙버터의 신세계에 푹 빠져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