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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운 남친에 상욕하는 공효진"···공효진X김래원 주연의 핵웃긴 로코 '가장 보통의 연애' 예고편

로맨스물에서 유독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보유한 '로코퀸' 공블리가 돌아온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로맨스물에서 유독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보유한 '로코퀸' 공블리가 돌아온다.


지난 22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는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 분)과 바람을 피운 전 남친에게 뒤통수 맞았지만 애써 '쿨'한척하는 선영(공효진 분)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직장 선후배 사이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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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출근 첫날 선영에게 반말로 인사하는 재훈.


선영은 눈치 없는 척 똑같이 반말로 응수하며 쉬운 상대가 아님임을 예고한다.


가장 '찌질'하고 비참한 시기에 만난 이 두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관객의 웃음을 자아낼까.


사랑과 이별에 대해 솔직하게 풀어 관객을 사로잡을 '가장 보통의 연애'는 김한결 감독의 작품이다.


15세 관람가라 '썸남썸녀'나 연인끼리 보기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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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