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L자 턱라인'으로 고혹미 포텐 터트린 '30살' 김태리

사진 제공 = W컨셉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태리가 화보에서 우아한 고혹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1일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은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와 김태리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태리는 세련된 슈트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김태리는 트렌치코트와 슈트를 입고 '가을 여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 = W컨셉

김태리의 단정한 의상과 직각 어깨는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태리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옆모습에서 보이는 L자 턱은 김태리의 고혹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태리는 화려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뚜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태리는 국내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 '승리호'에서 주연을 맡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제공 = W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