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게 살아 비혼주의자도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사랑꾼' 스타 부부 6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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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중해야 할 선택 중 하나는 바로 '결혼'이다.

그러한 신중한 선택에 성공해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는 사랑꾼 스타 부부들이 있다.

이들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꿀 떨어지는 모습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몸소 보여주는 이들을 보고 있자면 결혼 욕구가 저절로 샘솟기도 한다.

결혼 로망 생기게 만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6쌍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김원중♥곽지영

엘르 브라이드

톱모델 부부 김원중과 곽지영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하다.

7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애를 하는 동안 아내의 생각을 존중하기 위해 혼전순결을 지켜줬던 김원중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2. 조정석♥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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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역시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부부다.

지난해 10월 언약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각종 인터뷰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임을 만천하에 알렸다.

올해 초 조정석은 영화 '뺑반' 관련 인터뷰에서 "결혼 후 생활이 너무 안정적이라 좋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또 최근에는 영화 '엑시트'를 홍보하는 자리에서 아내 거미의 자랑만 실컷 늘어놓고 가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3. 이효리♥이상순

Instagram 'jin_and_min'

결혼 7년 차에 접어든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많은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커플이다.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아내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오그라드는 닭살 멘트를 서슴없이 하는가 하면, 아내의 화보를 직접 찍어주기까지 하는 등 '워너비 남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효리 역시도 그런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며 결혼을 원하는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

4. 인교진♥소이현

Instagram 'ssoyang84'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도 빼놓을 수 없다.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한 이들은 때로는 연인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가족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5. 윤승아♥김무열

사진 제공 = 엘르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한 김무열, 윤승아 부부.

그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결혼 욕망을 자극하는 스타들이다.

특히 김무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행복의 정의에 대해 "아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이라며 "여전히 설렌다"라고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버킷리스트로 주저 없이 아내와의 여행을 꼽으며 대표 '사랑꾼' 스타임을 입증했다.

6. 차인표♥신애라

Instagram 'shinaela_if'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를 뽑으라고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커플이 있다.

바로 톱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다.

지난 1995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

최근에는 지난 2001년 촬영했던 광고의 한 장면을 똑같이 재연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