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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 두꺼비가 소주잔 안에서 '치명미' 발산하는 참이슬 '한방울 잔'

오는 23일부터 2천 개 한정 수량으로 하이트진로 '두꺼비 한 방울 잔'이 판매된다.

인사이트Facebook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하이트진로가 상징과도 같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이색 소주잔을 선보인다.


지난 21일 하이트진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두꺼비 한 방울 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꺼비 한 방울 잔은 두꺼비가 소주잔 안에 거꾸로 들어가 있어 소주잔을 엎어놓으면 마치 두꺼비가 갇혀있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투명한 잔 안에 초록빛을 띠고 있는 두꺼비가 세젤귀 표정을 짓고 있어 알코올 덕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인사이트Facebook '하이트진로'


또한 한 방울 잔이라는 이름답게 소주를 쪼르륵 따르면 잔 전체가 아닌 두꺼비 몸통 부분이 채워져 한입에 털기도 좋다.


한입에 마실 수 있는 양과 두꺼비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주당뿐만 아니라 알쓰들조차 구매 욕구를 유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독특하고 깜찍한 비주얼로 술자리에서 꺼내면 그야말로 핵인싸가 될 수 있는 장점까지 지녀 벌써 품절 대란이 예고된 상태다.


두꺼비 한 방울 잔은 오는 23일 자정부터 Hmall에서 오직 2천 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인 2잔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자.


좀 더 업된 분위기에서 술을 즐기고 싶다면 두꺼비 한 방울 잔으로 술자리 핫한 인싸가 돼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