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콧날+턱선'에 베일 것 같은 류준열의 치명적인 옆모습

영화 '봉오동전투'의 주역인 배우 류준열이 한층 물오른 미모로 팬들의 심장을 또 한 번 위협했다.

인사이트Twitter 'porori_925'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치명적인 옆태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4일 서울시 용산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를 만든 원신연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한 류준열은 극장을 팬들의 함성으로 꽉 채웠다.


인사이트Twitter 'porori_925'


남색 오버핏 재킷을 입고 등장한 류준열은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홀렸다.


살짝 젖은 듯한 5 대 5 가르마 펌은 그의 청초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수많은 매력 포인트 중에서도 특히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조각 그 자체인 류준열의 옆태였다.


류준열의 하늘 높이 솟은 콧대와 깊은 인중, 도톰한 입술은 경이롭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인사이트Twitter 'ryusdb_hk'


또 다른 사진 속 류준열은 해사하게 웃어 보이며 여심을 또 한 번 뒤흔들었다.


한편, 류준열이 출연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봉오동 지형을 활용해 일본군을 유인하는 전략을 펼쳐 승리를 펼친 우리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22일(오늘) 기준, 누적관객 수 약 4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ryusdb_hk'


인사이트Twitter 'porori_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