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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돌입 3개월 만에 '15kg' 빼고 '복근'까지 되찾은 강남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가수 강남이 약 3개월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kangna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다이어트에 돌입했던 가수 강남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2일 가수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살찌지 말아야겠다. 15kg 빼고 복근 만드는 재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장을 이어붙인 사진 속에는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을 믿기 힘들 정도인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남은 후덕한 턱살과 볼록 튀어나온 뱃살의 소유자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kangnam'


하지만 지금은 전과 달리 날렵한 턱 선과 군살 하나 없이 뚜렷해진 복근을 자랑한다.


앞서 강남은 지난 5월 "6개월 만에 18kg이나 쪄버렸다.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82kg이라 밝히며 후덕해진 모습을 드러냈던 강남은 이후 3주 만에 9kg을 빠르게 감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angkangnam'


과거 무리하게 굶었던 잘못된 다이어트로 세 번이나 병원에 실려갔었던 강남은 이번 다이어트에서 건강한 다이어트로 체력 소모 없이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공개 연애 중이다.


또한 일본 국적인 강남은 최근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