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쉼표 머리'하고 다비드상 뺨치는 미모 뽐낸 '프듀X' 최병찬
'프로듀스 X 101' 출신 최병찬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쉼표 머리를 하고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활약한 최병찬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서는 200회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Mnet '프로듀스 X 101'로 얼굴을 알린 빅톤 멤버 최병찬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쉼표 머리를 한 최병찬은 네이비색 정장을 입고 흡사 '다비드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병찬은 185cm라는 큰 키를 보유한 만큼 모델 뺨치는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막만 한 얼굴 크기와 끝을 알 수 없는 기럭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무대 중간중간에 그는 보조개가 매력적인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최병찬은 스페셜 MC였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최병찬의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조각상이 움직인다...", "너무 잘생겨서 입 벌리고 봤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최병찬은 지난 14일 아이돌 정보 토크 프로그램 Mnet 'TMI 뉴스'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녹화로 활동을 재개한 최병찬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상에 기대감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