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갈 때마다 사람들 '질문' 폭발하자 귀염뽀짝 전기차 '트위지' 운전자가 내린 결정

인사이트사진 제공 = 르노삼성자동차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요즘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고급 외제차량 못지않게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자동차가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가 그 주인공이다. 


세상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콤팩트한 크기로 골목 구석구석 어디든 주행이 가능한 트위지는 최근 도로 위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명물이 됐다.


많은 사람의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많은 궁금증까지 자아내며 길거리 풍경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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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장의 트위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트위지는 흑백의 컬러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귀염뽀짝한 이미지를 풍긴다. 하지만 정작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문 옆에 붙은 노란색 스티커였다. 


이 스티커에는 큼지막하게 '질문 사절'이라 쓰여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사이드미러를 비롯한 차량 구석구석에도 깨알 같은 글씨로 '질문 사절'이라 쓰인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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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트위지를 이용해왔던 차주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차와 관련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다 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던 듯하다. 


그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최선책으로 스티커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차주의 심정을 이해하는 듯한 반응을 내비쳤다. 


이들은 "외제차보다도 더 시선이 가던데 차주가 이해됩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역시 '인싸'차였네"라며 차주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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