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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텐션 보여주며 한달 만에 '130만' 유튜브 구독자 모은 '워크맨' 장성규

'아는형님'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프리랜서 선언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는형님'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전 JTBC 아나운서 장성규.


그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크리에이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0일 오후 3시 기준 장성규가 단기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는 영상을 주로 올리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 구독자 수는 131만 명을 넘어섰다.


해당 채널에 첫 번째 영상이 지난달 12일 올라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지난달 11일에 개설된 해당 채널에는 현재까지도 영상이 16개밖에 없다.


대세 중의 대세 아이유도 2년 전인 2017년 2월에 유튜브를 시작해 이제야 141만 명을 모았다.


엄청난 속도로 유튜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장성규에게 많은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JTBC가 개국할 때 입사한 방송인이다.


그는 8년간 JTBC에서 활약한 후 퇴사할 때 "실패가 두렵지 않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사드리겠다"고 패기를 드러낸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