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uu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귀여운 건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주장하던 이들의 마음도 한 번에 돌려버린 캐릭터가 있다.
바로 둥근 얼굴에 발그레한 홍조가 매력적인 오리 '빵빵덕'이다.
콩알만한 작은 눈에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어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것 같다.
여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훔친 빵빵덕 제품 4가지를 소개한다.
빵빵덕 에어팟 케이스
(좌) Instagram 'jn_day' / (우) Instagram 'pink__26_'
당신의 에어팟을 소중하게 감싸줄 귀여운 빵빵덕 에어팟 케이스다.
노란색에 툭 튀어나온 빵빵덕이 매력적이다.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어떤 마찰에도 금방 복원되는 특징이 있다.
귀여운 디자인과 더불어 케이스 본연의 역할 또한 잊지 않았다. 하단 충전 포트 부분에는 별도의 마개가 달려있어 충전하지 않을 땐 먼지 유입을 방지할 수도 있다.
빵빵덕 에어팟 케이스 제품은 츄 쇼핑몰에서 1만 2,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빵빵덕 쿠션
Instagram 'chuu_official'
귀여운 빵빵덕이 조물조물 만지고 싶은 빵빵한 쿠션으로 재탄생했다.
일명 모찌쿠션으로 불리는 이 쿠션은 푹신푹신한 느낌이 일품인 제품이다.
극세사같이 부드러운 촉감과 푹신한 쿠션감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빵빵덕 인형
Instagram 'chuu_official'
동그란 눈에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빵빵덕 인형.
어마어마한 덩치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빵빵덕 인형은 큰 덩치만큼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보들보들한 촉감과 함께 적당한 크기의 인형은 당장이고 품 안에 쏙 안고 싶어진다.
귀여운 비주얼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면 제격이라는 평이다.
빵빵덕 슬리퍼
츄 홈페이지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빵빵덕이 슬리퍼로 찾아왔다.
보기만 해도 푹신한 쿠션감이 느껴지는 빵빵덕 슬리퍼는 평소 발이 차가운 이들에게 딱이라는 평이다.
귀여운 디자인과 더불어 가볍고 푹신한 착화감에 한 번 신으면 벗고 싶지 않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슬리퍼에 자리 잡은 발그레한 홍조와 툭 튀어나온 매력적인 입술은 빵빵덕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