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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젤리가 입안에서 쫀득하게 씹히는 탱크보이 '애플젤리 맛'

탱크보이의 원조 '배맛'을 능가하는 '애플&젤리맛'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Instagram 'he__94'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아삭아삭 씹히는 얼음으로 갈증을 단번에 해소해줘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탱크보이'.


대표적인 배 맛 외에도 다양한 과일 맛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런데 최근 탱크보이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배 맛의 기세를 위풍당당하게 뛰어넘은 맛이 등장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애플&젤리' 맛이다. 상큼한 사과 맛 아이스크림에 중간중간 씹히는 젤리 알갱이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itai_co'


먼저 뚜껑을 똑 따서 먹고 감칠맛을 느낀 후에 본격적으로 쪽쪽 빨아 먹으면 사과 특유의 향이 부드럽게 넘어온다.


한입 두입 먹다 보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뒤로 젤리의 쫀득한 식감이 달려와 미각을 마구 자극한다.


또한 너무 시거나 달지 않은 적당함으로 더울 때 먹으면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는 후문이다.


정신 놓고 먹으면 나도 모르게 순삭하게 되는 탱크보이 애플&젤리는 1천원 내외로 맛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젤리 조합으로 완벽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탱크보이를 선택해도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iseul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