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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바처럼 '달콤+상큼' 팡팡 터져 한 봉지 순삭하게 된다는 '상어 젤리'

바다에서 갓 튀어 오른 듯한 하늘색과 파란색을 띤 '트롤리 샤크젤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무시무시한 상어가 국민 간식 '젤리'로 변신해 앙증맞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트롤리 상어 젤리' 후기가 빠르게 공유돼 인기를 입증했다.


'트롤리(Trolli)'는 독일의 국민 젤리 브랜드로,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전 세계 젤리 덕후를 사로잡은 브랜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큰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로는 젤리의 독특한 생김새를 빼놓을 수 없다. 이를 전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이 바로 '샤크 젤리'다.


'트롤리 샤크젤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상어 모양을 띤 젤리다. 연두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상어 젤리는 바다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준다.


'상어'는 바다의 포식자로 불릴 만큼 무서운 존재지만, 트롤리의 상어는 귀여운 매력을 가진다.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자꾸만 만지고픈 촉감을 지녀 젤리 덕후들의 심장을 쿵쿵 두드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맛도 최고다. 질겅질겅 씹다 보면 상큼함이 팡팡 터져 나와 앉은 자리에서 순삭하게 된다는 후문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각종 수입 과자 전문점과 편의점에서 2,500원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오물오물 씹으면 스트레스까지 '확' 풀리는 맛있는 트롤리 젤리와 함께 행복한 주말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