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터지는 '똑단발'로 비주얼 '리즈' 찍은 정연의 공항 사진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올해 초 선보였던 긴 생머리를 벗어나 청순함이 돋보이는 '똑단발'로 공항에 등장해 '비주얼 리즈'를 경신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 많은 여성들이 한 번쯤 '똑단발'을 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힌다.
하지만 한번 머리카락을 자르면 돌이킬 수 없기에 고민만 하다 계절을 보내버리기 일쑤다.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이 고민에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이 해답을 전했다.
지난 16일 그룹 트와이스의 정연은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정연은 올해 긴 생머리로 고혹미를 자랑했던 것을 잠시 접어두고 '똑단발'로 변신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딱 떨어지는 단발은 한층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청순함을 과시했다.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임에도 정연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정연이 팬들을 향해 지어 보인 미소는 현장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불어 보랏빛이 맴도는 하늘하늘한 셔츠에 청 반바지와 운동화를 착용한 그녀는 자연스러움 속에 빛나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