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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자른 엽떡에 삼각김밥+참기름 넣어 먹으면 절로 엄지 척 나오는 '엽떡 볶음밥'

간편한 레시피로 엽떡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zsasz'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엽기떡볶이. 엽떡을 먹은 후 간편하게 만들어 먹으면 딱이라는 음식이 있다. 바로 잘게 자른 엽떡에 삼각김밥과 참기름을 가미해 즐기는 '엽떡 볶음밥'이다.


엽떡 볶음밥은 이미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 맛있다"는 호평이 자자하다. 


이미 엽떡으로 배가 채워진 상태임에도 엽떡 볶음밥을 먹는 순간 엽떡에서 느낄 수 없던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이제 엽떡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남은 엽떡을 가위로 잘게 자른다. 팬에 참기름을 살짝 넣고 열기가 올라오면 엽떡과 삼각김밥을 넣고 마구마구 볶는다. 거의 다 볶아질 때쯤 볶음밥을 꾹꾹 눌러 밥을 평평하게 만들면 완성된다.


인사이트Instagram 'jsj92422'


완성된 엽떡 볶음밥은 없던 식욕도 폭발하게 만들 정도로 군침을 돌게 한다. 잘게 자른 떡볶이와 밥에 화룡점정을 찍는 고소한 참기름이 만나 완벽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엽떡 볶음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엽떡을 먹다가 양이 부족하거나 밥이 생각날 때 먹으면 최고다.


사실 볶음밥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닭갈비, 곱창, 막창 등을 먹을 때 반드시 함께 먹는 후식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볶음밥을 먹기 위해 메인 메뉴를 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이러한 민심을 잘 반영한 엽떡 볶음밥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하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시도해보면 좋을 듯하다. 


조만간 엽떡을 영접할 때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삼각김밥과 참기름을 사용해 역대급 후식을 즐겨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uk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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