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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도심 아침 감상하며 하늘 위에서 즐기는 주말 브런치 소개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는 주말 브런치 '일 브런치'를 새롭게 준비해 오는 24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는 '하늘 위의 브런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주말 브런치 '일 브런치(IL BRUNCH)'를 오는 24일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심이 깨어나는 모습을 감상하며 활력있는 주말 아침을 맞이하기에 충분한 다채로운 뷔페 섹션과 수석 셰프 루카 카리노의 위트가 더해진 4가지 패스 어라운드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라운지는 호텔 최고층인 30층에 위치해 서울과 한강이 한 눈에 펼쳐지는 뛰어난 전망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식사 전에 식전주를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반영해, 일 브런치에서는 대표적인 식전주인 아페롤 스프리츠를 즐기며 식사를 시작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뷔페에 준비된 15여가지의 에피타이저를 즐기며 브런치의 즐거움을 끌어올리고, 구름처럼 포근하고 푹신한 계란 요리로 식사를 시작한다.


메인 요리는 꽃등심,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 랍스터, 저열에 익힌 부드럽고 바삭한 삼겹살, 푸아그라 소스를 올린 닭다리구이, 오리가슴살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뜨거운 돌판 위에 올라간 메인 디쉬를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것도 색다른 볼거리다.


뷔페에는 다양한 해산물이나 프로슈토, 치즈 등도 준비되기 때문에 와인을 곁들이기도 좋다.


특히남도에서 매일 직송되는 신선한 해산물은 일 브런치의 자랑 중 하나. 마지막으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만들어지는 바나나 펜케이크와 정통 이탈리안 젤라또를 얹은 와플을 비롯해 루카 카리노 셰프의 할머니 비법 레시피로 만든 티라미수 등 15가지의 디저트 메뉴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일 브런치 런칭 기념으로 오는 24일부터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달 14일까지 일브런치 이용 후기를 지정된 해시태그(#스카이라운지 #일브런치 #한강뷰브런치 #주말브런치)와 함께 소셜채널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카이라운지의 애프터눈티 세트, 피자&비어 패키지, 주중뷔페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일 브런치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주말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30분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추석 연휴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인 7만 9천원, 루이로드레 샴페인 한 잔 포함은 9만 9천원, 무제한 루이로드레 샴페인은 13만 9천원이며, 어린이 메뉴는 3만 9,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