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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엑시트' 보며 달달 영화관 데이트 한 '7년 차 커플' 정경호♥수영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ooyoungchoi' (우) Instgram 'jstar_allallj'


[인사이트] 황비 기자 = 7년째 연애 중인 수영♥정경호 커플이 '엑시트'를 관람하는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뉴스엔은 방송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경호, 수영 커플이 이날 '엑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조정석, 임윤아 등 정경호, 수영 커플의 절친들이 무대 인사에 오르는 날이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ooyoungchoi', (우) Instagram 'jstar_allallj'


두 사람은 절친들의 무대 인사에 맞춰 영화관 나들이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겼다.


7년째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보기 좋다", "부럽다. 나도 영화관 데이트하고 싶다",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부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인사이트영화 '엑시트' 


두 사람이 관람한 조정석, 윤아 주연의 영화 '엑시트'는 최근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흥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수영은 최근 영화 '걸캅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