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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에도 '열일'하는 방탄 뷔의 미친 미모 근황

휴식기에 접어든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여전히 빛이 나는 외모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ts_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휴식기에 접어든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팬들에게 직접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5일 뷔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태그와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처음 분위기 있는 음악 사이로 빗방울 맺힌 차창을 비추던 뷔는 곧 화면을 돌려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조용히 노래를 따라부르며 카메라를 응시한 뷔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bts_v'


또한 약간 헝클어진 뷔의 머릿결은 비 오는 날씨와 맞물려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뷔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밀랍 인형이라 해도 믿겠다", "잘생겼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잠시 휴식기에 접어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라고 전했다.


각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방탄소년단의 오는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