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설레는 '반깐머리' 하고 '비주얼 만렙' 찍은 남자 스타 5인

가르마를 살짝 탄 이른바 '반깐머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남자 스타 5인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여진구, 정해인, 한승우, 류준열 / tvN '호텔 델루나', Instagram 'holyhaein', Mnet '프로듀스 X 101', 네이버 포스트 '씨제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스타들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한다.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부터 화려한 염색까지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르마를 살짝 탄 채 이마를 살짝씩 드러내는 스타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흔히 '반깐머리'라 불리는 이 헤어스타일이 섹시하면서도 남성미가 짙게 풍기는 분위기를 연출해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를 가장 완벽하게 소화해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반깐머리'를 하고 등장해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한 스타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여진구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최근 tvN '호텔 델루나'에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여진구는 '반깐머리'가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스타다.


그는 드라마에서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으로 활약할 때 앞머리를 살짝씩 올리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했다.


올라간 앞머리로 드러난 훤한 이마 덕분에 여진구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한층 더 빛을 발했다.


여진구 보는 재미에 드라마 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그는 '반깐머리'를 하고 리즈 미모를 갱신 중이다.


2. 정해인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정해인 역시 '반깐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남자 스타 중 한 명이다.


평소 앞머리를 자주 내리고 순둥순둥한 매력을 풍기는 그는 이따금씩 이마를 드러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게시물에서 정해인은 흰 셔츠에 '반깐머리'를 하고 등장해 범접할 수 없는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3. '엑스원' 한승우


인사이트Twitter 'FOR_SEUNGWOO'


그룹 엑스원 데뷔를 앞둔 한승우도 이마를 드러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남자 스타다.


아이돌 그룹 빅톤으로 먼저 데뷔한 바 있는 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반깐머리'를 즐겨 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승우의 짙은 눈썹과, 높은 콧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이 헤어스타일은 많은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4. 류준열


인사이트네이버 포스트 '씨제스'


2019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류준열.


그 역시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그중에서도 이마를 드러낸 '반깐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류준열은 '반깐머리'를 할 때 유독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낸다는 게 대다수 팬들의 생각이다.


5. '에이비식스' 박우진


인사이트Twitter 'epiquewoojin'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에이비식스의 멤버인 박우진도 '반깐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타 중 한 명이다.


박우진은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AB6IX 팬미팅 in 대만'에서 이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반깐머리'와 함께 영롱한 애쉬그레이 색상으로 머리를 물들인 그의 비주얼은 '남신'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