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은 연기 못한다"는 편견 연기력으로 극복한 아이돌 출신 배우 7인

인사이트(좌) tvN '호텔 델루나', (우) 영화 '엑시트'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최근 아이돌 그룹 출신의 배우들이 안방극장과 충무로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들은 아이돌 그룹 멤버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지만 연기자의 길에 뛰어들며 이른바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이들은 꾸준한 노력 끝에 "가수 출신은 연기 못한다"라는 편견을 깨고 당당히 배우로써 인정을 받았다.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 중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윤아 - 소녀시대


인사이트영화 '엑시트'


최근 영화 '엑시트'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윤아는 대표적인 아이돌 출신 주연배우라 할 수 있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의 비주얼 멤버로 데뷔한 윤아는 다음 해 KBS1 일일 연속극 '너는 내 운명'에서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주연 배우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윤아는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2. 임시완 - 제국의 아이들


인사이트OCN '타인은 지옥이다'


지난 3월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임시완.


그 역시도 아이돌 출신 배우 중 한 명이다.


임시완은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돌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완벽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는 '아이돌 출신은 연기를 못 한다'라는 편견을 깨고 어엿한 주연 배우로 인정받았다.


그의 군 제대 후 복귀작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3. 아이유(이지은)


인사이트tvN '호텔 델루나'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호텔 델루나'의 주역 아이유(이지은)도 가수와 연기자 모두 성공한 스타이다.


KBS2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걸은 그는 KBS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tvN '나의 아저씨'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몰입도 높은 눈빛을 자랑하는 아이유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제작사와 PD, 작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4. 디오(도경수) - 엑소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최근 군에 입대한 디오(도경수)도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룹 엑소의 멤버인 디오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을 연기하면서 배우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깊은 눈빛과 매력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는 그는 영화 '형', '신과 함께',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 준호 - 2PM


인사이트KBS2 '김과장'


2PM 준호는 이제 아이돌보다는 배우가 더 잘 어울릴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영화 '감시자들', '스물', KBS2 '김과장'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지닌 그는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 실력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자백'의 주연을 맡으며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6. 권나라 - 헬로비너스


인사이트KBS2 '닥터 프리즈너'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연예계에 입문했던 그는 배우로서 더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조연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7. 육성재 - 비투비


인사이트tvN '도깨비'


그룹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육성재는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tvN '도깨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한 번도 없었던 그는 지난해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베테랑 연기자 이순재에게 "잘한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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