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만 하면 '탈 인간급' 미모 뽐내는 '엑스원' 김우석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 김우석이 과거 흑발을 했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의 멤버 김우석이 과거 흑발을 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흑발 김우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게시글에는 과거 김우석이 검은 머리를 하고 업텐션 멤버로 활동했던 모습이 담겼다.
하얗고 뽀얀 피부를 보유한 김우석은 어두운 색상의 머리카락을 유독 잘 소화해내 시선을 모았다.
김우석의 사슴 같은 눈망울과 갸름한 턱선, 오뚝한 콧대는 검은 머리카락과 환상의 조합을 이뤄냈다.
또 흑발은 김우석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청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실제로 그는 흑발을 하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역대급 '남친짤'을 생성해 내 팬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그래서인지 팬들은 김우석이 '엑스원'으로 활동할 때도 검은 머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엑스원의 멤버가 되는 영광을 누렸다.
엑스원은 한 달여간 준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