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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반드시 1일 1통 먹어줘야 하는 복숭아 과즙 팡팡 터지는 얼음 '아이스 피치'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훅 당겨주는 이색 얼음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echo224'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여름철엔 먹자마자 땀을 식혀주는 '얼음' 생각이 간절해진다.


지금부터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훅 당겨주는 이색 얼음을 소개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태에서 출시한 '아이스가이 피치'라는 빙과류 제품이 등장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hhhongggg'


해당 아이스크림은 복숭아 과즙을 함유한 빙과류로, 유제품을 베이스로 한 아이스크림보다 무겁지 않고 깔끔한 게 특징이다.


얼음을 아그작 씹으면 복숭아의 달달함이 입안에 팡팡 터져 기분이 한층 '업' 되는 마법이 발생한다.


칼로리 역시 1통을 다 먹어도 10㎈ 남짓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부담이 없다.


아이스가이 피치를 더욱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소주와 함께 곁들여도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sy422'


얼음을 소주에 띄운 후 휘휘 저어서 먹으면 쓴맛은 희석되고 상큼한 복숭아 맛은 배가 된다.


소주를 잘 마시지 못하는 소위 '알쓰'도 쭉쭉 들이켤 수 있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오늘 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아이스가이 피치와 함께 시원한 소확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