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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 '닥터 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X엘리자베스 올슨의 투 샷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에 출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투 샷이 누리꾼 사이에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가 주연 배우의 남다른 케미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SDCC)에서 개봉 일정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2'의 주연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투 샷이 이목을 모았다.


이미 마블 시리즈 작품들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두 배우의 현실 케미가 해당 영화를 향한 누리꾼들의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마블


화제를 모은 사진 속 두 배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탄생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마블 유니버스의 이벤트 현장에서 나란히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또 같은 날 진행된 '2019 코믹콘 패널' 행사 영상에서 베네딕트는 엘리자베스와 인사를 나누고 끌어 안아 볼에 키스를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YouTube 'Films That Rock'


과거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전투 장면에서 초능력 캐릭터들의 막강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영화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친숙함을 한껏 과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네딕트와 엘리자베스의 투 샷을 본 이들은 "벌써부터 재밌다", "2021년까지 언제 기다려", "늙는 건 싫은데 빨리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베네딕트와 엘리자베스의 현실 케미스트리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은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이전 시리즈('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작했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이어 연출을 맡았다.


※ 관련 영상은 4분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Tube 'Films That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