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극서 '로맨스물' 찍어주세요" 말 나오는 송중기X김지원 새 화보
'아스달 연대기'의 송중기와 김지원이 케미스트리 넘치는 새로운 화보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감춰지지 않는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지난 5일 일본 매거진 한류선풍은 tvN '아스달 연대기'의 주역들과 함께 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중기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검은색 셔츠와 흰색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붙어만 있어도 샘솟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송중기와 김지원은 '케미 요정'이라는 별명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아스달 연대기'에서 선보였던 분장을 벗어던진 두 사람의 세련미 넘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터질 정도다.
앞서 송중기와 김지원은 지난 7월 시즌 1의 파트 2까지 끝낸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합을 선보였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6년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해 찰떡같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 3의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화보에 누리꾼은 "현대극에서 제발 한 번만 만나주세요", "와 둘 다 얼굴 최고다"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와 김지원 주연의 tvN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9월 7일 파트 3로 돌아올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