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secret_jieunssong /Instagram
그룹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시크릿 송지은을 위해 '매너다리'를 선보여 여성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5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리피 매너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와 송지은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수줍게 웃고 있다.
특히 189cm의 슬리피가 160cm의 송지은을 배려한 듯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어 많은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인증샷은 슬리피와 송지은의 듀엣곡 '쿨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밝혀졌다.
한편, 슬리피와 송지은의 듀엣곡 '쿨밤'은 오는 16일 낮 12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