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원피스에 '똥머리'하고 '요정 미모' 뽐낸 어제자(9일) 신예은
배우 신예은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KBS2 '뮤직뱅크' 출근길 현장을 밝게 비추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신예은이 눈부신 미모로 출근길 현장을 밝게 비추었다.
지난 9일 배우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촬영차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을 찾았다.
이날 출근길에서 신예은은 긴 머리를 위로 질끈 묶어 올린 '똥머리'에 꽃무늬가 그려진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보랏빛 원피스는 신예은의 하얗고 고운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동그랗게 말아올린 올림머리는 그의 귀엽고 청순한 미모를 극대화했다.
신예은은 신이 빚어놓은 듯 동글동글한 예쁜 두상을 자랑했다. 또한 조막만 한 얼굴에 가득 담긴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신예은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달달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예은은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해맑게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이름을 알린 신예은은 현재 KBS2 '뮤직뱅크', tvN '더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