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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도시 대전의 유일한(?) 자랑거리라는 '고소+짭짤' 성심당 '명란 바게트'

빵의 성지라 불리는 대전 빵 맛집 성심당의 '명란 바게트'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pple._.strude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밥반찬으로만 생각했던 명란이 담백한 빵과 만났다.


짭조름한 명란이 고소하고 담백한 바게트 안에 쏙 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명란 바게트'를 소개한다.


명란 바게트는 대전시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성심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다.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비주얼과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길쭉한 바게트의 겉면엔 동글동글한 명란알과 김 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식욕을 자극한다.


인사이트Instagram 'yumyum_good97'


바게트 안쪽에도 맛있는 명란이 빼곡히 채워져 있어 풍성함이 남다르다.


빵을 먹기 좋게 잘라 입안 가득 넣으면 짭짤한 명란과 함께 담백한 바게트 맛이 동시에 느껴진다.


중간중간 터지는 명란알이 빵에서 느껴질 수 있는 느끼함마저 싹 달래주는 것 같다.


밥반찬으로만 먹던 명란을 빵과 함께 먹으니 이색적이고 오묘한 중독성을 갖는다는 후문이다.


빵을 사랑하는 빵순이 빵돌이라면 당장 성심당으로 달려가 맛보도록 하자. 계속 손이 가는 맛있는 명란 바게트에 중독되고 말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njungshik'


인사이트Instagram 'mong_guri_90'


인사이트Instagram 'hojoo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