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체리+청포도' 산처럼 쌓아 달달함 팡팡 터지는 광안리 '파르페 맛집'
푸른 바다를 보며 달콤한 과일을 맛볼 수 있는 부산 카페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달콤한 생과일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당장 이곳에 가보도록 하자.
그 주인공은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 드 파리'다. 이곳은 큰 창문 밖으로 보이는 광안리 바다의 경치가 으뜸이다.
멋진 경치와 함께 이곳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또 있다. 달콤하고 싱싱한 생과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서다.
매 계절 싱싱한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생과일 봉봉 시리즈는 맛과 비주얼이 '역대급'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 때문에 부산을 찾는 이들의 필수 코스가 된 지 오래다.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체리봉봉과 청포도봉봉이다.
큰 컵에 가득 담긴 생체리와 청포도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맛도 일품이다. 겹겹이 쌓인 생과일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이 만나 한입 가득 넣으면 달콤한 맛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이외에도 딸기봉봉, 망고봉봉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으니 질리지 않고 종류별로 맛봐도 좋겠다.
푸른 바다와 함께 달콤한 과일 디저트를 즐기고 싶다면, 올여름 부산 광안리로 달려가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