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황제성과 드디어 만난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자신과 닮은 개그맨 황제성을 만나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자신과 똑닮은 개그맨 황제성과 만나 누리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UNEDUCATED KID)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그를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제성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은 5만원권 지폐를 다발로 들고 놀란 표정을 지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황제성의 트레이드마크인 진한 눈썹과 큰 눈을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전했다.
여기에 똑닮은 코까지. 두 사람은 남이라기엔 믿기 쉽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손으로 'V'자를 그리며 훈훈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잃어버린 형제를 찾은 듯한 그들의 닮음새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와 눈썹까지 똑같아",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잃어버린 형 찾아 화제", "누가 누구죠?", "도플갱어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래퍼 수퍼비가 설립한 영앤리치 레코즈의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