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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내리고 살아 움직이는 '바비인형' 된 제니 비주얼

데뷔 3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 제니가 오랜만에 앞머리를 자르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색다른 헤어스타일에 도전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지난 8일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M, thank you worl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앞머리를 자르고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오랜 시간 동안 길러온 앞머리를 과감하게 자른 제니는 마치 바비인형과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눈썹 아래로 내려오는 수북한 앞머리는 그의 조막만 한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는 제니 특유의 '청순 섹시'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함은 물론, 해맑은 미소까지 지어 보이는 제니의 모습에 '천상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른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사진을 본 누리꾼은 "안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 없다", "앞머리 겨우 길렀는데 자르고 싶어진다", "제니는 정말 안 예쁜 순간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해 이날 3주년을 맞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