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싹 잡아먹을 것 같은 귀여운 비주얼로 심장 두들기는 꿈의 요정 '마리몽' 인형
행복한 꿈을 만드는 요정이라고 불리는 마리몽 인형이 화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꿈속을 몽실몽실 떠돌아다니는 요정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꿈의 요정이라 불리는 '마리몽'은 악몽의 기운을 잡아먹고 행복한 꿈을 만든다.
마리몽 인형은 얼마 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이세진에 의해 유명해졌다.
특히 이세진은 프로그램 출연 전부터 마리몽을 만들어 유기견 단체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쳐 '마리몽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세진의 영향으로 마리몽 인형은 최근 인기가 높아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보들보들하고 촘촘한 털이 매력적인 마리몽 인형은 이름처럼 몽글몽글한 느낌을 준다.
또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의 색상과 모양을 본떠 만든 아이스크림 마리몽이나 귤, 올라프, 토끼 마리몽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자신이 만든 마리몽 인형을 올리는 누리꾼들이 많다.
보기에도 귀엽지만 행복한 꿈을 만들어 준다는 좋은 의미가 있는 마리몽을 하나 장만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