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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쫓아다니던 '뽀시래기'서 폭풍 성장한 '21살' 지승준 근황

10년 전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지승준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jung.y'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윤효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지승준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10년 전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을 때와 몰라보게 달라진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지승준은 자동차의 천장에 닿을 정도인 큰 키로 랜선 이모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yojung.y'


올해로 스물한 살이 된 그는 꼬마 아이의 모습을 모두 버리고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또한 지승준은 여느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완벽한 비주얼로 '정변'의 정석이 무엇인지 몸소 증명해 보였다.


과거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은 당시에도 '아기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바 있다.


이후 지승준은 지난 2013년 초등학교 졸업 후 국내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유학을 떠났다.


다양한 매력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그는 현재까지 캐나다에서 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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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ojun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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