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보 촬영서 곱슬머리하고 '멍뭉미' 뽐내는 금동현

YouTube 'CosmopolitanKore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Mnet '프로듀스X 101' 출신 금동현이 색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금동현과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금동현은 곱슬머리로 깜짝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동현은 뽀글뽀글한 헤어스타일에 챙이 짧은 모자를 쓰고 노래에 한껏 심취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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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메라를 발견하곤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은 대형견을 보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카메라와 아이 컨택을 하던 금동현은 순한 눈매와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로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순둥한 외모와 어우러진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금동현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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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금동현의 모습에 누리꾼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 제가 다 삽니다", "금동이 너무 귀엽다", "금며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17살인 금동현은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귀여운 비주얼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는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 아쉽게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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