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남자배우 5인

(좌) Instagram 'ldh_sky', (우) Instagram 'kimdwan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훈훈한 비주얼로 스크린에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는 남자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데뷔 초부터 여심을 저격하는 눈부신 비주얼로 주목을 받으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보호본능 자극하는 모습부터 섹시한 분위기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하는 이들은 차기 연기계를 이끌 인재로 평가받는 중이다.

5년 후가 더 기대되는 잘생긴 외모의 신인 남자배우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김도완

JTBC '열여덟의 순간' 

김도완은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홀리고 있는 신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공부가 제일 쉬운 천재 조상훈을 연기하는 그는 깊은 눈빛과 높은 콧대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풋풋한 고등학생의 연애담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김도완은 당시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지은우 역을 맡으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2. 이도현

tvN '호텔 델루나'

최고의 화제작 tvN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의 과거 연인으로 등장했던 이도현.

그 역시도 눈부신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다.

이도현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배우 정경호의 아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 그는 이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3. 이재욱

사진 제공 = VAST엔터테인먼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13살 연상인 이다희와 핑크빛 케미를 뽐낸 이재욱 또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다.

드라마에서 설지환 역을 맡아 열연했던 그는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간지럽혔다.

187cm라는 큰 키로 완벽한 옷태를 자랑하는 그는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미모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이재욱은 지난해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4. 정건주

Naver TV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에 출연하며 승승장구 중인 정건주도 핫한 신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최고의 엔딩'에서 계약직 체육 교사로 근무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최웅 역으로 분한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아지 같은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보조개, 오뚝한 콧날이 정건주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최고의 엔딩'을 통해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5. 박정우

Instagram 'jjung_woo_'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4'에 출연하며 완벽한 여심 몰이에 성공한 배우 박정우.

그 또한 많은 팬들을 양성하고 있는 신인 배우다.

앞서 바쁜 일정 탓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3 합류가 불발됐던 박정우는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래듯 시즌 4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그는 앞서 시즌 2에서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