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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3' 보는 것만 같은 오늘(6일)자 엑소 디오의 훈련소 수료식 현장

지난달 1일 현역으로 입대한 엑소의 디오가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 수료식을 마쳤다.

인사이트Twitter 'DOMENT_12'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엑소 디오(도경수)가 몰라보게 늠름해진 근황을 전했다.


6일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는 육군 신병훈련소에서의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치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디오는 입대 전보다 훨씬 듬직해진 모습이었다.


디오는 그동안 군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는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사이트Twitter 'OXO_TH'


하지만 경례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군기가 바짝 든 군인의 늠름함이 느껴졌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도 꿋꿋한 디오의 모습에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앞서 디오는 엑소의 시우민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지난달 7월 1일 비공개로 입대했다.


인사이트Twitter 'karon_doh'


이후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 훈련병 스케치를 통해 신병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총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디오는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같은 날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디오는 일명 취사병으로 불리는 조리병으로 보직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디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러브 샷' 등의 숱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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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DOMENT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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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karon_d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