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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세빛섬에서 튜브 타고 둥둥 떠다니며 여름밤 감성 느낄 수 있는 로맨틱 '튜브스터'

한강 위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데이트로 '튜브스터'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2ovely_122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중한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과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이 기사를 주목해보자.


최근 한강 바로 위에서 즐기는 이색 놀거리로 '튜브스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튜브스터란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물 위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수상레저 어트랙션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ee_diming'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동그라미 대형보트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기기에 딱 좋다.


게다가 간단한 조작 방법으로 스스로 운항 가능해, 물 위에서 운전하는 짜릿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단, 운전자는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에서 탈 수 있는 튜브스터는 어느새 한강을 찾는 많은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lucy_pic19'


노을로 붉게 물든 한강을 배경으로 타는 튜브스터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커플들에게 최고의 데이트 명소로 손꼽힌다.


보트에 있는 작은 테이블에서 준비해온 간단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물 위에서 피크닉 및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평소 즐기지 못했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지금 옆의 소중한 사람과 이번 주 한강에 들려보도록 하자. 물 위에서 즐기는 이색 경험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xxzylx'


인사이트Instagram 'sj_12.23'


인사이트Instagram 'mee_di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