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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엄청 밝은데 학창시절 '왕따'였다는 '프듀X' 이진혁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핵인싸'의 면모를 보여줬던 이진혁이 과거에 왕따당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이진혁이 어두웠던 과거를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려지는 가운데,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이진혁은 연예인을 꿈꾸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이진혁은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고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Instagram 'ljh_babysun'


앞서 이진혁은 지난달 19일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과 남신 미모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습생들 중 '형아 라인'에 속했던 이진혁은 동생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기면서 '핵인싸'의 면모를 뽐냈다.


이진혁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동생들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에게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는 사실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이외에도 이진혁은 '프로듀스 X 101'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까지 언급했다는 전언이다.


보다 자세한 이진혁의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11시 5분에 MB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진혁은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 11등으로 탈락하면서 데뷔조 엑스원에 최종 합류하지 못했다.


현재 개인 활동 중인 이진혁은 오는 10일 첫 개인 팬미팅 '진혁:해 [T.Y.F.L]'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