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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기면 '꼬맹이'라고 부르고 싶다" 밝혔던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린 강다니엘의 과거 연인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좌) 사진 제공 = 엘르, (우) 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의 지효가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5일 디스패치 측은 가수 강다니엘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강다니엘의 과거 연인 관련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던 강다니엘은 자신의 평소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밝힌 그는 연인이 생긴다면 애칭은 '꼬맹이'로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여성분들이 대체로 손도 작고 키도 저보다 좀 더 작으시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연애 방식에 대해 "여자친구가 이 식당이 맛있다고 하면 '나는 너랑 평생 여기 올 수 있다'라고 말해주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


연애를 시작하면 무조건 여자친구에게 맞추고 본다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대리 설렘을 안겼다.


한편, 같은 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기사를 보고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우선 사실 확인 중에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