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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새 보이그룹 '엑스원'의 멤버 조승연이 뛰어난 피지컬로 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조승연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조승연이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완벽해 여심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키 183cm에 몸무게 65kg인 조승연은 큰 키에 비해 다소 마른 몸매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는 만주벌판같이 넓은 어깨를 보유해 듬직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모으곤 한다.
실제로 그는 엑스원 멤버 중 유일하게 상의 사이즈가 '110'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처럼 좋은 피지컬을 가진 조승연은 어떠한 스타일의 옷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일 때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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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그의 상체를 보고 있으면 달려가서 안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다.
큰 키와 넓은 어깨로 '대형견미'를 뽐내는 조승연의 자태를 함께 만나보자.
한편 조승연이 속한 엑스원은 오는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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