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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에프엑스'가 오랜 공백기를 깨고 드디어 무대에 올랐다.
3일 도쿄돔에서 'SMTOWN LIVE 2019 IN TOKYO(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등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오랜 공백기 끝에 무대에 오른 에프엑스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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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시작으로 '라차타(LA chA TA)', '핫 써머(Hot Summer)', '포 월즈(4 Walls)' 등 레전드 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비록 빅토리아가 일정 상 불참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이 그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냉미녀'로 알려진 크리스탈의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크리스탈의 미소가 그동안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보여주는 듯해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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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에프엑스는 지난 2015년 정규 4집 앨범 '4 Walls'를 발매한 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오랫동안 팬들 앞에 서지 못했던 에프엑스이기에 더욱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는 오늘(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도쿄돔에서 열린다.
Day 1
— apel jung #AVGCLOSEDDAY (@AVG_94Soojung) August 3, 2019
f(x) — La Cha Ta
[ credit goes to owner ]#SMTOWNLIVE2019inTOKYO #SMTOWNinTokyo #WelcomeBackidolKrystal #wemissyoufx #KRYSTAL #크리스탈 pic.twitter.com/O7piIyzZ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