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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 옆에 예쁜 애"···있지 멤버들 사이서 걸그룹 미모 뽐낸 신예은

배우 신예은이 소속사 후배 걸그룹 있지와 함께 단체샷을 찍으며 인형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ITZYo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걸그룹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과시했다.


2일 그룹 있지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뮤직뱅크에서 만난 반가운 신예은 선배님과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단체샷을 찍고 있는 신예은과 있지의 모습이 담겼다.


반짝이는 소재의 의상을 착용한 있지는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shinyeeun_kr'


신예은은 그런 있지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흰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신예은은 화려한 치장 없이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는 검지를 볼에 얹고 살포시 미소를 지은 채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Twitter 'ye___118'


당장이라도 있지 멤버로 합류해 무대에 올라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신예은 걸그룹 해도 대박 났을 듯"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에서 그룹 골든 차일드 최보민과 함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