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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맥도날드 뛰어가면 시원+상큼한 과일 칠러 단돈 '1천원'에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가 파인애플, 자두, 청포도 칠러를 단돈 1천 원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장마가 물러나고 무더위가 예고된 오늘. 이런 날에는 자연스럽게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된다.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간파한 맥도날드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상큼하고 시원한 과일 칠러를 무려 50% 할인해 판매한다는 것.


지난 1일 맥도날드는 공식 SNS를 통해 '더울 땐 시원하게 칠러'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공지했다.


인사이트Facebook 'McDonaldsKorea'


해당 이벤트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여름 향기를 머금은 파인애플, 자두, 청포도 칠러를 단돈 1천 원에 판매한다.


기존 2천 원이었던 과일 칠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로는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겠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맥도날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과 대구의 한낮 기온이 각각 33도, 36도로 예고된 오늘, 친구들과 시원한 과일 칠러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좌) 다양한 맛의 칠러, Instagram 'mcdonalds_kr' / (우) 사진 제공 = 맥도날드